전기공사기사 필기 회독방법|비전공자라면 이렇게 반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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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기공사기사 필기를 준비하면서 최근 3개년 기출문제를 총 4회독했습니다.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단답 문제는 반복해서 익히고, 계산문제는 공식을 손으로 여러 번 적은 뒤 직접 계산기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회독 숫자를 채우는 것보다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보면서 답이 바로 떠오르게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동할 때는 단답 위주로 계속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 이동시간이 있는 편이라 이 시간을 그냥 버리지 않았습니다.

운전하거나 이동할 때는 계산문제를 보기는 어려우니 단답형 내용 위주로 계속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기억나지 않아도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문제를 보는 순간 익숙한 답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을 때는 계산문제와 실제 기출풀이에 집중하고, 이동시간은 암기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나눴습니다.

1회독은 답을 확인하면서 넘어갔습니다

1회독에서는 처음부터 시험을 보듯 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답 문제는 문제를 읽고 답을 생각해본 뒤 바로 정답을 확인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오래 고민하기보다는 문제와 답을 빠르게 연결시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계산문제는 조금 다르게 공부했습니다.

공식을 확인한 뒤 그 공식을 손으로 3~4번 정도 반복해서 적었습니다.

그다음 실제 수치를 계산기에 입력해서 답을 구한 뒤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라 계산공식이 처음부터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직접 여러 번 적는 것이 훨씬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2회독부터는 오답을 확인했습니다

2회독부터는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체크했습니다.

단답형은 정답이 바로 떠오르는지 확인하고,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는 따로 표시했습니다.

계산문제도 직접 풀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했던 방법은 문제를 맞혔더라도 공식은 다시 3~4번 적고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 맞혔다고 완전히 아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제가 답을 먼저 기억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계산문제는 시험장에서 공식 하나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대로 막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손으로 반복해서 익숙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저는 총 4회독을 돌렸습니다.

기출문제는 최근 3개년을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저는 기본 기출은 2025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개년을 중심으로 반복했습니다.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 한 번씩 보는 것보다, 최근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는 방식이 저한테는 더 잘 맞았습니다.

7개년 3회독을 하라고 하는데, 저한텐 그 만큼의 시간도 체력도 지식도 부족했기 때문에 3개년은 확실히 하자고 결정했습니다.

특히 CBT 이후에는 시험 직전 최근 복원문제 확인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시험을 치기 전에는 유튜브나 여러 교육업체에서 올라오는 최신 복원문제를 찾아서 다시 풀어봤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최신 복원문제를 꼭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팁 중 하나입니다.

CBT 시험 이후 공개되는 기출문제는 공식 문제지가 아니라 각 교육업체나 수험생 기억을 바탕으로 복원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업체마다 문제나 보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응시하는 시험 직전에는 가장 최근 회차 복원문제는 꼭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최신 회차뿐 아니라 그 이전 약 2회차 정도의 복원문제까지 같이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최근 자주 나오는 유형이나 새롭게 등장한 문제를 확인하기 좋았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는 문제와 답을 같이 외웠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전략을 조금 바꿨습니다.

이때부터는 문제를 풀면서 정답까지 같이 암기했습니다.

특히 계산식이 너무 복잡하거나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라면 시간을 많이 쓰기보다는,

문제의 핵심 내용과 정답을 같이 기억하는 방식도 사용했습니다.

다만 보기 번호 자체를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정답은 3번

이렇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정답 내용이 무엇인지를 기억했습니다.

복원문제에서는 보기 순서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했던 회독 방법을 정리하면

제가 실제로 공부했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회독
단답 문제 → 생각해본 뒤 바로 답 확인
계산문제 → 공식 확인 → 공식 3~4번 필기 → 계산기로 직접 풀이

2~4회독
단답 문제 → 직접 풀고 오답 체크
계산문제 → 직접 풀고, 맞힌 문제도 공식 3~4번 반복

시험 직전
최신 복원문제 + 이전 약 2회차 복원 확인
어려운 문제는 문제와 정답 내용 함께 암기
보기 번호는 암기하지 않기

저는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은 다르겠지만, 비전공자라면 처음부터 모든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반복하면서 익숙한 문제를 하나씩 늘려가는 방식도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몇 회독을 했느냐보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봤을 때 답이나 공식이 얼마나 빨리 떠오르느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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